안녕하세요.하노이 나그네입니다.2023년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마지막 밤...벳남 동생들이랑 벳남 조카들과 함께 집에서 간단하게 송년회를 했네요.맛있는 음식도 해먹고, 송년회 케익도 나눠먹고...벳남 조카들 새해선물도 주고 세뱃돈도 주고...오랜만에 집안이 시끌벅적 웃음꽃이 가득했네요.한국시간으로 이제 막 자정을 넘겨서 저보다 2시간 먼저 2024년 새해를 맞으신 한국에 계신 분들...새해에는 올해보다 딱 2,024배만큼만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2023년 마지막 밤, 집에 놀러 온 베트남 동생 루웬(Luyen), 프엉(Phuong), 마이(Mai)....그리고 마이(Mai)의 아들 밍(Minh)과 딸 리(Ly)..... 그리고 루웬(Luyen)의 애완견 릴리(Lily)... 오래간만에 집이 시끌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