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삼촌 아프니까 귀찮게 하면 안된다고 조카들 데리고 집으로 갔던 베트남 여동생이 마나님 병원에 가는 걸 도와주려고 오후에 조카들과 함께 다시 우리집에 왔네요. 베트남 동생은 와이프와 아들을 데리고 병원으로 가고 베트남 조카들은 우리집에서 신나게 놀기 시작하네요 ㅎㅎ 베트남 동생이 조카들에게 물어봤다네요. "베트남 매장 놀러갈꺼야? 아니면 한국 삼촌집 놀러갈꺼야?" 베트남 조카들... "한국 삼촌집이요~" ㅋㅋㅋ 베트남 동생 Luyen이 와이프가 좋아하는 잭프룻 과일도 한 보따리 사가지고 왔네요. 와이프와 아들 도와주러 병원갔다가 다시 집에 돌아온 베트남 여동생 Luyen... 병원에 다녀 온 와이프는 베트남 조카들 먹을 간식 준비 중.... 강아지 두 마리도 간식먹기 놀이 중... ㅋㅋ 오늘의 베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