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노이 나그네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봤다는 그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링크했습니다. "쉬리"로 유명한 강제규 감독의 영화로 2004년 작품이지요. 총 148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로 최종 관람객수는 11,746,13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장동건부터 원빈, 이은주이 출현했고 최민식, 공형진, 김수로, 가수 조성모 등 유명한 배우들이 까메오로 출연해서 더 감칠맛이 났던 영화였지요. 저도 2004년 그 당시에 와이프와 같이 극장에서 영화를 봤지요. 그 때 와이프는 임신 중이었는데 영화 내용 중 잔인한 장면들이 몇 장면 나와서 영화 끝나고 아내한테 저런 영화 보러가자고 했다고 엄청 구박 받았던 기억이... ^^;; 얼마전에 우연히 유투브에서 무료영화로 링크되어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