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나짱 여행

나짱 여행 (마지막 날) - 나트랑 여행

하노이 나그네 2023. 8.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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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여행 마지막 포도밭 투어 마무리...

아침 8부터 오후 4까지 여러곳을 돌아다녔네요.

덕분에 나짱 바다 실컷 봤네요ㅋㅋ

 


나짱 관광

냐짱은 일년내내 온화한 기온과 고운 모래 해변과 맑은 바닷물 덕분에 베트남에서 가장 중요한 관광 허브 하나이다.

빈펄, 다이아몬드베이와 아나 만다라와 같은 여러 휴양지와 놀이공원과 수상공원이 도시와 해안가의 섬에 있다.

냐짱의 가장 아름다운 거리는 해변을 따라 위치해 있는 쩐푸 거리를 손꼽을 있으며, 때로는 베트남의 태평양 연안 고속도로라고 부르기도 한다.

혼쩨섬 : 냐짱을 가로지르는 곳에 빈펄 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가 있는 혼쩨섬(대나무섬) 있다

빈펄 케이블카 혼쩨섬 있는 5성급 리조트와 테마공원을 본토와 연결해 준다.

냐짱은 홍콩에서 시작하는 연례 요트경주를 위한 중간기착지이기도 하다.

최근 동안, 도시에는 많은 오성급 해양크루즈가 방문을 했다.

범선 경주 외에도 냐짱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관광 활동을 제공한다. 호핑투어, 스쿠버 다이빙, 수상 스포츠와 기타 스포츠 활동을 즐길 있다.

● 덤 시장 : 근처에 비정부기구인 〈냐짱 여행정보 센터〉(Nha Trang Tourist Information Center) 방문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져 있다.

● 냐짱 해변 : 7km 펼쳐친 아름다운 모래사장은 베트남에서 최고 수준이며, 연중 좋은 날씨가 많기 때문에 유명한 해변 리조트가 있다.

● 롱선사 : 대형 좌불상이 인상적인 사원으로 냐짱을 전망하기에도 좋은 시내 중심가에 있는 사원이다.

● 냐짱 대성당 : 돈대에 있는 가톨릭 교회로 스테인드 글라스 아름답다.

● 포 나가르 : 참파 유적으로 사원이며, 현재에도 참배하러 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베트남 풍의 시바신 부조가 있다. 현재의 건물은 10세기 무렵의 것이다.

● 아일랜드 호핑 투어 있는 섬들이 바다에 있고다이빙 명소로도 유명하다.

● 냐짱 해양 생물 박물관 : 1923 카우 지역에 프랑스 식민지 시대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수족관과 표본실 문헌 실이있다. 수족관에는 지역 바다의 다양한 생물이 사육되고 있다. 또한 본관의 전시실에는 바다새와 물고기산호  포르말린 저장된 해양 생물의 박제를 포함한 6 점의 표본이 전시되어있다. 또한 듀공 포르말린 절임의 표본도 있다.

● 예르생 박물관 : 알렉상드르 예르생에게 봉헌된 박물관이다.

● 파스퇴르 연구소 냐짱 : 알렉상드르 예르생 연구소장을 맡아 일을 하던 연구 기관이었다.

유네스코가 지원하는 프랑스 NGO 지원하는 세계에서 가장 름다운 베이 클럽 가입해 있다.

(출처 : 위키백과)


 

주말이 되자 호텔에 베트남 단체관광객으로 식당 안이 왁자지껄....

호텔로비도 베트남 단체관광객으로 시끌벅적 난리네요.

아침 8시 호텔 체크아웃을 위해 베트남 단체관광객 사이를 헤집고 겨우 아침식사 완료...

오늘 포도밭 투어를 위한 나짱 현지 관광회사 미니버스...

아침 8시 버스탑승...

어제 바닷가에서 실컷 놀았던 베트남 여동생 둘은 버스에 타자마자 떡실신... ㅋㅋ

첫번째 여행코스...

양떼목장 투어...

공원입구에 연꽃이 이쁘게도 피어있네요.

관광객들이 들어오자 양떼들이 채소를 먹으려고 우루루 몰려드네요.

양 목장주인은 좋겠네요.

관광객들한테 양들 먹일 채소 팔아서 돈 벌고, 공짜로 양들 먹이도 주고.... ㅋㅋ

잠들어 있는 새끼양을 어루만지고 있는 베트남 여동생...

오늘따라 유난히 등에 새겨진 문신이 눈에 확 띄네요.

나짱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푸른 바다.

이번 여행에서 바다는 실컷 보고 가네요.

푸른 빛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찰칵...

여기가 바로 포토존...
베트남 사람들은 사진을 찍기위해 여행을 다닌다는 말이 맞는 듯...

여행 중 그늘막에서 잠시 휴식...

오늘 점심도 역시나 베트남 해산물 요리... ㅋㅋㅋ

많은 관광객들로 식당 안이 북적거리네요.

식당 밖 야외 수영장.

풍경이 참 예쁘네요.

점심 식사 후 수영장 간이침대에서 휴식 중인 세명의 여인네들...

여기에도 야자수 나무코코넛이 있네요.

정말 베트남은 코코넛이 너무 흔해요.

리조트 내 전기자동차.

다른 전기자동차와는 다르게 멋진 자동차.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포도밭에 도착...

포도나무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포도송이들...

이 포도밭에서 관광객들은 포도를 무료로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사진찍기 싫어하는 마나님이 뭔일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ㅋㅋ

포도밭세 여인네들...

또 다시 보이는 푸른 바다...

바다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와이프에게 이번 여행은 힐링여행이네요.

제주도 푸른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나짱 바닷가 풍경...

"여행 마지막 날~ 너무 힘드네요.

저 이제 항복할께요. ㅠㅠ"

이제 하노이로 돌아가야 할 시간.

냐짱공항...

나짱에서 마지막 식사는 해물볶음밥 쌀국수...

"Good bye~ Nha Trang.....

Xin chào Hà Nội...."

즐거운 여행이었지만, 그래도 집이 가장 편안하지요ㅋ

 

이렇게 3박 4일간의 나짱 여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