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토요일까지 베트남 여동생 2명이랑, 마나님과 함께 3박 4일간 베트남 남부 나짱여행... Go~ Go~
아침 7시 30분 출발 비행기라서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분주히 준비해서 드디어 출발....
베트남에서도 유명한 남부 휴양도시 나짱...
시원한 바닷바람이 반겨주니 좋기는 한데 어제밤 부족한 잠 때문에 점심먹고 호텔에 쓰러져 잠만 실컷 잤네요.... ㅎㅎ
냐짱
냐짱(베트남어: Thành phố Nha Trang / 城舖芽莊)은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카인호아성의 성도로, 호찌민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45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면적은 251km2, 인구는 350,375명(2005년 기준)이다.
냐짱은 해변과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하며, 동남아시아의 많은 여행객과 더불어 수 많은 배낭 여행객을 유치하여 인기있는 관광 목적지로 발전했다. 2008년 7월 14일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2010년 12월 4일에는 미스 어스 대회를 개최하였고, 2016년에는 해변 아시안 게임을 주최하기도 했다.
역사적으로 이 도시는 참파가 통치하던 까우타라(Kauthara)로 알려졌었다. 이곳에는 참파에 의해 세워진 유명한 포나가 탑이 있다. 냐짱은 해안 도시이기 때문에 냐짱 대양연구소에 기반을 둔 해양 과학의 중심지이기도 한다. 혼문 해양보호 지역은 국제 자연 보전 연맹이 지정한 세계 최초의 해양보호구역 중 하나이다.
(출처 : 위키백과)
새벽 4시...
여행 준비 끝...
이른 새벽 졸린 눈을 비비며 드디어 Go~ Go~
새벽 5시...
이른 새벽 인적없는 하노이 미딩 한인타운...
아침 6시...
Vietjet 탑승 수속 중...
역시 저가항공이라 사람들이 많네요
15번 게이트...
탑승대기 중...
우리가 탈 비행기는 어디에 있나?
저 멀리 냐짱해변가가 보이네요.
이 곳은 3박 4일동안 우리가 머무를 나짱 무엉타잉(Muong Thanh) 호텔...
호텔 객실은 생각보다 깔끔해서 좋네요.
호텔 창문 바깥으로 바라본 나짱 해변가 풍경도 이쁘구요.
나짱에서의 첫 점심식사는 해산물...
나짱의 해변가...
역시 휴양지 도시답게 해변가 풍경이 이쁘네요.
생각보다 관광객이 별로 없어서 더 아늑하고 좋았네요.
야자수 나무에 코코넛...
베트남에 와서 참 좋아하게 된 코코넛...
부산 해운대처럼 바닷가 도시 바로 앞에 해변가가 있어서 접근성이 참 좋았네요.
저녁 무렵의 나짱 해변가 풍경~
나짱 도시의 해변가 야경~
나짱 여행 첫 날 저녁식사는 해산물 뷔페~
말이 뷔페지 그냥 해산물 Self Service 식당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요.
워낙 사진찍기를 싫어하는 마나님이 오늘은 뭔 일인지 사진촬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네요. ㅋㅋㅋ
마나님과 베트남 여동생 Luyen(루웬), 그리고 또 다른 베트남 여동생 Phoung(프엉)... 그리고 나...
베트남 나짱에서 3명의 자매들... ㅎ
이렇게 베트남 남부 휴양도시 나짱에서의 여행 1일차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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