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나짱 여행

나짱 여행 (2일차) - 나트랑 여행

하노이 나그네 2023. 8.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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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트남의 애버랜드(EVERLAND)라는 나짱 빈펄랜드(Vinpearl Land) 으로 Go~ Go~

입장권 850,000동(약 4만원)이면 놀이공원안에 있는 모든 놀이시설이랑 해변가 편의시설 무료로 이용 있어요.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10시간 동안 이제 50살이 된다는 현실은 잠시 잊고 어린애처럼 재미있게 놀았네요. ㅋㅋ

 


냐짱 지리

냐짱시는 251km2 대도시와 50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냐짱시는 북쪽으로 닌호아 시사, 남쪽으로 깜라인시, 서쪽으로 지엔카인현, 동쪽으로 동해에 접한다

호찌민시에서 북동쪽으로 4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과 섬이 있고, 리조트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냐짱은 세계에서 29개의 가장 아름다운 하나로 Travel + Leisure〉에 의해 2 연속 선정된 아름다운 냐짱만 위에 있다.

냐짱은 삼면이 모두 산과 섬과 번째 면에 있는 개의 작은 섬으로 둘러싸여 있어(시내 주요 지역 바로 바다에 있음) 도시를 훼손할 가능성이 있는 주요 폭풍우를 차단하고 있다.

냐짱 기후

냐짱의 기후는 열대 사바나 기후이며, 1월부터 8월까지의 건기와 9월부터 12월까지의 짧은 우기를 가진다.

연간 강수량 1,361mm 1,029mm 시기에 집중된다. 우기동안 태풍으로 인한 거센 비바람이 잦다.

장마 동남아시아에서 짧은 편으로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비가 매우 많아진다.

바다에 접해 있기 때문에 건기에도 무더위는 심하지 않다.

(출처 : 위키백과)


 

 

나짱 여행 2일차 아침이 밝았네요.

호텔 객실에서 바라 본 나짱 해변가는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 그대로 그 자리에 있네요.

아침식사는 호텔식당에서 이랑 샐러드 등으로 간단히... 

빈펄랜드(Vinpearl Land)로 가는 선착장 앞 공원...

빈펄랜드는 섬이라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해요.

저 멀리 빈펄랜드(Vinpearl Land) 섬이 보이네요.

빈펄랜드(Vinpearl Land) 놀이공원 조감도...

빈펄랜드(Vinpearl Land) 광장에서는 애버랜드처럼 인형 공연도 하네요.

빈펄랜드(Vinpearl Land) 광장에서 바라본 산기슭의 빈펄랜드 로고...

이 곳 빈펄랜드(Vinpearl Land)에도 한국기업 롯데리아(LOTTERIA) 버젓히 자리잡고 있네요

빈펄랜드(Vinpearl Land) 광장

빈펄랜드(Vinpearl Land) 청룡열차.. 

이 곳에서는 입장권 850,000동(약 4만원)이면 놀이공원안에 있는 모든 놀이시설이랑 해변가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가능해요. ^^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망고가 베트남에서는 나무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네요.

베트남 사람들은 사진을 찍기위해 놀러다니는 것 같아요.

그러면 나도 베트남 사람인가? ㅋㅋ

산 기슭에서 바라본 빈펄랜드(Vinpearl Land)...

베트남 여동생과 모노레일 위에서 사진 한장 찰칵...ㅋ

오늘 점심식사는 빈펄랜드(Vinpearl Land) 안에 있는 해산물 식당에서...

생각보다 음식양이 많네요.

빈펄랜드(Vinpearl Land) 워터파크~

베트남 여동생 루웬(Luyen)이 제일 신이 났네요.... ㅋㅋ

빈펄랜드(Vinpearl Land) 워터파크 앞 훌라훌라 춤 공연~

관광객과 사진 촬영도 해 준답니다. 

나짱 빈펄랜드(Vinpearl Land)에는 해변가 해수욕장도 있어요.

물론 이곳도 입장료만 내면 모든 게 다 무료~

나짱 해변가에서 한국 아저씨와 아줌마도 인증샷 하나는 찍어야겠지요...? ㅋㅋㅋ

호수 위의 홍학 한 무리 연꽃...

집라인(Zipline)...
쇠줄 하나에 내 몸을 맡기고 허공을 향해 날아가다.

이마가 많이 넓어진 건 기분탓일까요? ㅋㅋ

빈펄랜드(Vinpearl Land)는 입장료만 내면 빈펄랜드(Vinpearl Land) 내 오락실도 전부 무료 이용 가능.... ㅎ

해질 무렵 빈펄랜드 야경.

대관람차 타고 냐짱 야경 구경....

고소공포증이 있는 와이프는 대관람차가 한 바퀴 돌아가는 동안 눈 꼭 감고 있네요. ㅋㅋ

피곤했었는지 대관람차 안에서 아주 편하게 누워있는 베트남 여동생 루웬(Luyen)... ㅎㅎㅎ

대관람차 안에서 바라보니까 빈펄랜드 야경이 더 멋있네요.

빈펄랜드 광장 야경. 참 이쁘네요.

저녁 7시...

냐짱 도심으로 돌아가는 배...

냐짱으로 돌아가는 배안에서 바라본 냐짱 야경...

촛점이 흔들려서 사진으로는 차마 다 담질 못했네요.

저녁 먹으러 갈 때는 베트남 아저씨가 운전하는 시클로를 타고...

 

이렇게 베트남 남부 휴양도시 나짱에서의 여행 2일차가 저물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