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베트남의 애버랜드(EVERLAND)라는 나짱 빈펄랜드(Vinpearl Land) 섬으로 Go~ Go~
입장권 850,000동(약 4만원)이면 놀이공원안에 있는 모든 놀이시설이랑 해변가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10시간 동안 이제 곧 50살이 된다는 현실은 잠시 잊고 어린애처럼 재미있게 놀았네요. ㅋㅋ
냐짱 지리
냐짱시는 251km2의 대도시와 약 50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냐짱시는 북쪽으로 닌호아 시사에, 남쪽으로 깜라인시, 서쪽으로 지엔카인현, 동쪽으로 동해에 접한다.
호찌민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4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과 섬이 있고, 리조트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냐짱은 세계에서 29개의 가장 아름다운 만 중 하나로 〈Travel + Leisure〉에 의해 2년 연속 선정된 아름다운 냐짱만 위에 있다.
냐짱은 삼면이 모두 산과 큰 섬과 네 번째 면에 있는 네 개의 작은 섬으로 둘러싸여 있어(시내 주요 지역 바로 앞 바다에 있음) 도시를 훼손할 가능성이 있는 주요 폭풍우를 차단하고 있다.
냐짱 기후
냐짱의 기후는 열대 사바나 기후이며, 1월부터 8월까지의 긴 건기와 9월부터 12월까지의 짧은 우기를 가진다.
연간 강수량 1,361mm 중 1,029mm가 이 시기에 집중된다. 우기동안 태풍으로 인한 거센 비바람이 잦다.
장마는 동남아시아에서 짧은 편으로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비가 매우 많아진다.
바다에 접해 있기 때문에 건기에도 무더위는 심하지 않다.
(출처 : 위키백과)
나짱 여행 2일차 아침이 밝았네요.
호텔 객실에서 바라 본 나짱 해변가는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 그대로 그 자리에 있네요.
아침식사는 호텔식당에서 빵이랑 샐러드 등으로 간단히...
빈펄랜드(Vinpearl Land)로 가는 선착장 앞 공원...
빈펄랜드는 섬이라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해요.
저 멀리 빈펄랜드(Vinpearl Land) 섬이 보이네요.
빈펄랜드(Vinpearl Land) 놀이공원 조감도...
빈펄랜드(Vinpearl Land) 광장에서는 애버랜드처럼 인형 공연도 하네요.
빈펄랜드(Vinpearl Land) 광장에서 바라본 산기슭의 빈펄랜드 로고...
이 곳 빈펄랜드(Vinpearl Land)에도 한국기업 롯데리아(LOTTERIA)가 버젓히 자리잡고 있네요
빈펄랜드(Vinpearl Land) 광장
빈펄랜드(Vinpearl Land) 청룡열차..
이 곳에서는 입장권 850,000동(약 4만원)이면 놀이공원안에 있는 모든 놀이시설이랑 해변가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가능해요. ^^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망고가 베트남에서는 나무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네요.
베트남 사람들은 사진을 찍기위해 놀러다니는 것 같아요.
그러면 나도 베트남 사람인가? ㅋㅋ
산 기슭에서 바라본 빈펄랜드(Vinpearl Land)...
베트남 여동생과 모노레일 위에서 사진 한장 찰칵...ㅋ
오늘 점심식사는 빈펄랜드(Vinpearl Land) 안에 있는 해산물 식당에서...
생각보다 음식양이 많네요.
빈펄랜드(Vinpearl Land) 워터파크~
베트남 여동생 루웬(Luyen)이 제일 신이 났네요.... ㅋㅋ
빈펄랜드(Vinpearl Land) 워터파크 앞 훌라훌라 춤 공연~
관광객과 사진 촬영도 해 준답니다.
나짱 빈펄랜드(Vinpearl Land)에는 해변가 해수욕장도 있어요.
물론 이곳도 입장료만 내면 모든 게 다 무료~
나짱 해변가에서 한국 아저씨와 아줌마도 인증샷 하나는 찍어야겠지요...? ㅋㅋㅋ
호수 위의 홍학 한 무리와 연꽃...
집라인(Zipline)...
쇠줄 하나에 내 몸을 맡기고 허공을 향해 날아가다.
이마가 많이 넓어진 건 기분탓일까요? ㅋㅋ
빈펄랜드(Vinpearl Land)는 입장료만 내면 빈펄랜드(Vinpearl Land) 내 오락실도 전부 무료 이용 가능.... ㅎ
해질 무렵 빈펄랜드 야경.
대관람차 타고 냐짱 야경 구경....
고소공포증이 있는 와이프는 대관람차가 한 바퀴 돌아가는 동안 눈 꼭 감고 있네요. ㅋㅋ
피곤했었는지 대관람차 안에서 아주 편하게 누워있는 베트남 여동생 루웬(Luyen)... ㅎㅎㅎ
대관람차 안에서 바라보니까 빈펄랜드 야경이 더 멋있네요.
빈펄랜드 광장 야경. 참 이쁘네요.
저녁 7시...
냐짱 도심으로 돌아가는 배...
냐짱으로 돌아가는 배안에서 바라본 냐짱 야경...
촛점이 흔들려서 사진으로는 차마 다 담질 못했네요.
저녁 먹으러 갈 때는 베트남 아저씨가 운전하는 시클로를 타고...
이렇게 베트남 남부 휴양도시 나짱에서의 여행 2일차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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