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베트남 여동생 루웬(Luyen)이 자기 남동생이 아기를 낳았다고 같이 보러가자고 해서 하남시(한국 하남시 아님...ㅋ)에 다녀 왔네요. 조카도 보고 겸사겸사 새로 집을 지어서 집들이까지 같이 하느라 남동생네 집이 시끌벅적.... ㅎㅎ 새벽 5시 30분... 하남시로 출발... 베트남 사람들은 너무 부지런 해... ㅠㅠ 베트남 농촌 풍경... 베트남 여동생의 남동생 집에 드디어 도착... 베트남 여동생 루웬(Luyen), 루웬의 엄마, 그리고 마나님.... ㅋ 이제 갓 태어난 베트남 여동생 루웬의 조카... 조카를 안고 있는 베트남 여동생 루웬... 그리고 손녀를 바라보는 할머니... 베트남 조카 너무 귀엽다. 마누라... 우리도 딸 하나만 더 낳으면 안될까? ㅋㅋ 베트남 시골집 앞에는 자몽나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