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깟바섬 유람선 2

하롱베이 깟바섬 여행 2탄(2일차)

안녕하세요. 하노이 나그네입니다. 오늘은 하롱베이 깟바섬 여행 2탄 2일차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플라밍고 리조트 3번째 건물 12층에 위치한 식당... 2일차 하롱베이 섬 투어때문에 조식을 일찍 먹어야해서 찾았더니 손님들이 거의 없네요. TIP. 플라밍고 리조트는 식당이용에 대한 별다른 쿠폰을 주지 않습니다. 처음 Check in할때 투숙객들의 사진을 찍는데 식당에 갈때 입구에서 그 사진으로 투숙객 여부를 확인합니다. 아침식사 후 오전 7시 40분, 하롱베이 깟바섬 유람선 투어 손님을 태우고 갈 버스가 깟바섬 시내에 도착했네요. 깟바섬 시내를 돌아다니며 미리 예약한 손님들을 태우고 약 20분 정도를 달려 도착한 깟바섬 선착장... 오전 8시 조금 넘어서 이제 본격적인 하롱베이 깟바섬 유람선 투어 시작....

하롱베이 깟바섬 여행 (2일차)

아침식사로 쌀국수 한그릇 먹고 서둘러 깟바섬 투어 유람선타러 Go~ Go~ 수많은 섬들 사이로 수상가옥들이 즐비하네요. 베트남 여동생과 카약도 타고 유람선에서 주는 해산물 음식으로 점심도 먹고... 조용하고 운치있는 절경 감상하고 있으니 마음도 한결 편안해지는 걸 느낄 수 있네요. 깟바섬 역사 ‘깟바’라고 불리는 역사적인 이름은 ‘여자 섬’을 의미한다. (Cac은 모두를 의미하고 Ba는 여성을 의미) 전설에는 수세기 전 짠 왕조의 세 여성이 살해를 당했고 그 시체가 깟바 섬으로 흘러들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각 시체는 다른 해변에서 떠내려갔고, 세 사람 모두 현지 어부들에게 발견되었다. 깟바의 주민들은 그 여자들을 위한 사원을 지었고, 그 섬은 곧 깟바로 알려지게 되었다. 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깟바 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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