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려운 일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번째는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두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일 두가지를 한방에 다 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 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한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ㅋㅋㅋㅋ - 전혀 공감은 가지 않지만 퍼온 글 - PS. 세월이 흐르고 흐르다보니 우리도 참 많이 늙었네 그려~~~. 마누라.